[뉴스1번지] 최형두 당선인에게 듣는 슬기로운 국회생활<br /><br /><br />21대 총선, 당선자를 만나보는 시간이죠.<br /><br />마산합포 지역구에서 당선된 미래통합당 최형두 당선인과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.<br /><br />안녕하십니까.<br /><br /> 먼저 당선 축하드립니다.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치른 선거, 무엇이 가장 기억에 남으십니까?<br /><br /> 마산합포 지역구는 국회부의장을 지낸 5선 이주영 의원의 지역구였습니다. 14년 만의 지역 새 얼굴인데, 부담도 있으시죠?<br /><br /> 지역 주민들은 새 인물에게 어떤 기대를 하고 계시던가요?<br /><br /> 그동안 청와대에서도 일하시고 국무총리실에서도 근무하셨죠. 국회에서도 대변인으로 근무하셨고요. 이제 입법부에서 의원으로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떤 의정활동을 펼치고 싶으신가요?<br /><br /> 국회에 언론인 출신이 많습니다. 그만큼 주목받기도 하는데요. 국회에서는 강한 스피커가 되면 그만큼 강한 발언으로 논란이 되기도 합니다. 언론인 출신으로 어깨도 무거우실 것 같아요?<br /><br /> 이번 21대 총선에서는 공천 칼바람이 불었다고는 하지만 하영제(사천남해하동), 강민국(진주을), 서일준(거제) 당선인까지 지역 내 초선의원이 네 명에 불과합니다. 그만큼 경남 지역 정가가 정체되어 있다는 비판이 많은데요?<br /><br /> 총선 참패로 위기를 맞은 통합당이 외치는 혁신, 최근 선거마다 반복된 모습이 아니었나 싶은데요. 초선 당선인이지만 그동안 정가를 향해 쓴소리도 해 오셨던 만큼 생각하고 계신 게 있다면요?<br /><br /> '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'로 당이 시끄럽습니다. 외부 인사냐 아니냐가 중요한 문제입니까? 무엇이 문제라고 보십니까?<br /><br /> 21대 국회에서 이것만은 하겠다, 생각하고 계신 게 있다면요? 1호 법안으로 생각해 두신 게 있나요?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